수주의 반대말 실주의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요?
사업 발주에 참여한 결과로 '수주했다', '실주했다'라는 표현을 흔히 쓰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실주'라는 표현은 사전에 올라 있지 않습니다.
수주의 반대 개념으로 쓸 수 있는 실주의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요?
[답변]표현
안녕하십니까?
국립국어원 누리집 국어사전에서는, '주문을 받음'을 뜻하는 '수주'와 '물건을 보내 달라고 주문함'을 뜻하는 '발주'를 반대말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문의하신 바는 '주문을 받음'에 대하여 '주문을 받지 못함' 뜻을 나타내는 한 단어인 것으로 보이는데, 국어사전에서 그러한 뜻을 나타내는 한 단어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실제에서 그러한 경우에 '실주(失注)'라는 말을 써서 의사소통하고 있다면 그러한 실제 쓰임에 따를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집필에 참여할 수 있는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 "우리말샘"에 해당 단어를 올리실 수도 있습니다.
※ 위에 글에 질문과 답변은 조금은 다른것 같은데 알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수주와 실주가 맞은 내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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