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전기
차과도(과도 리액턴스)
라라기업
2021. 12. 3. 09:01
전기공학을 배우는 사람들이.. 대학교 4학년이나 대학원때 전력계통이나 발전기관련 기술을 배울때..
리액턴스, 과도 리액턴스(Transient Reactance.), 차과도 리액턴스(Sub transient Reactance)를 배운다..
이것의 개념은 발전기의 임피던스가 사고나 과도시에 임피던스가 바뀌는 개념으로써, 우리가 알고 있는 회로의 과도현상과는 다른 개념이다..
회로의 과도현상은 전압을 투입할때, 전류나 전압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임피던스는 일정하고.. )을 말하는데..
발전기의 과도 리액턴스는, 사고시에 발전기의 임피던스가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의 이유는 첨부한 그림과 같이, 사고 후에 자속이 표면과 로터의 중간을 관통함으로써, 임피던스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다..
"과도 리액턴스"는 시간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발전기 모델링에 들어가지만 "차과도 리액턴스"는 빠르고, 순간적이기 때문에, 과전류세팅을 하는 보호계전기의 세팅에만 반영하면 된다.
전기공학을 배우면서.. 한가닥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상식이라 사료된다.